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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괭갈 3챕

언제나의 심경짤을 붙여둠
07-21 14:38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07-22 05:52

피버



벌써 3챕터까지 오셨다니 #감동돼
용기사의 뇌절파티는 이제 시작이지만
월드 엔드 도미네이터만큼은 갓브금이니까.
07-22 08:32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memo 여기서 더요?

#more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뇌절파티는 이제 시작인 것이었다

쓰르라미 때부터 생각한 거지만 의미불명 섹드립은 둘째 치고 역시 용기사 작품의 호불호는 갑작스런 장르 변경에서 오지 않을까. . . 하는 생각을 함 1챕에서 보여주는 추리 서스펜스st의 맛만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는 듯해(ㅋㅋ) 갑자기 왜 이런 말하냐면 지금 (구) 베아트리체와 (현) 베아트리체가 마기로기마냥 마법대전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쿠마사와가 사실 걔였음 전개면 진짜 생선처럼 펄떡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벌벌 떨었다 (다행히 뒷사정으로 납득 가능한 범위였습니다) 근데 나 정말 1챕 마리아가 뒤돌아있는 일러 나오고 브금 확 바뀌는 그때의 호러감성의 맛이 너무 좋아서 그 느낌 한 번만 다시 달라고 빌면서 달리는 중

와중에 로노웨 이름 왤케 익숙하지? 했더니 겐지 성이 로노우에였군아... 둘이 뭐 있슴? 님들이 최고의 가구인 것은 잘 알겠셈

3챕은 그냥 배틀러는 심심하면 복붙7자매에게 죽었다 살아나있고 베아트리체와 주인공의 만담쇼같다는 생각이

#하지만월엔도는정말좋아

+) 새삼 베아트리체는 말투는 엄청 고상한데 툭하면 뭔 양아치 갸루 같은 말투로 도발하고 웃는 건 경박한 느낌이 있다는 게 매력적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24 04:41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memo 아

#more
전부 총들고 있어 하
얼마나 언성 높이며 총구 겨눌지 상상도 안 감
07-24 07:25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그 점이 매력이라고 하긴 했는데 베아트리체 왜 이렇게 방심계 철부지 JK가 된 것임 ㅠㅠㅋㅋ
뭔가 거창하게 말하고 있긴 한데 근본적인 답은 둘째치고 배틀러랑 베아트리체랑 하고 있는 거 결국은 목소리 더 큰 놈이 이기는 내가 맞아 싸움 아닌가 하는 생각이
07-24 11:05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more
에바씨
저는 당신의 우승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진짜로요


+) 염원하긴 했는데
이런 걸 볼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었어
07-24 13:57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memo 이거 왜 이렇게 오랜만에 쓰지

#more
한동안 할게 좀 있어서 노동영상으로 음악만 듣다가 오랜만에 킴
베아트리체는 대체 뭘 어케 살아왔길래 저래 오락가락하는거임. . .

와중에 타입문도 근본은 이시대 노벨겜이었어서 그런가 비슷한 감성 공유한다는 생각이나 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쓰름때는 딱히 이런 생각까진 안 했는데 마법같은 게 마구 나와서 그런가...
07-30 06:58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more
갑자기 두 사람이 키리츠구랑 나탈리아가 됐어요

아 SSIBAL
뭘 몸으로 음란하게 유혹을 합니까 결국 **한건 루돌프인데 미치겠네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거의 뭐 전처 죽자마자 데려오고 언뜻 보기엔 둘이 그렇게 좋아죽는 사이는 아닌 것 같아 보여서 막연하게 비즈니스 파트너 쇼윈도 부부 같은 거 아닌가 했는데 그 어떤 진상보다 이게 제일 충격적이야 ** 코야마가 불륜남 전문이라니 하

에바 우승을 지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이게 제 잘못인가요
07-30 08:04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저도 같이 농락당했어요
우시로미야 배권개임
07-30 13:53

관리자LAST CITY NIGHT ahum

#memo 3챕 후기

#more
드디어 영업받은 여자친구의 용안을 보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밤에 뛰어내리는 이벤트씬까지 추구미 있어서 아름다웠음
사실 이거 하나로 3챕 보고 느낀 불합리함과 억까의 억울함을 상당수 잊어버림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통수맞고 어...?ㅠㅠ 싶긴 했는데 차라리 이게 마음에 들긴 해 저는 원래 갱생불가 악역이 마지막까지 ㅋㅋ 차라리 이대로 죽을란다하고 단죄빔 맞고 스러지는 걸 좋아하는 파라서 갑자기 우웅 배틀러 왜그러는 것이냐 ㅠ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희생하마 갱생빔!!! <했던 베아트리체가 좀 당황스럽긴 했어서요 솔직히 막판에 사인하라고 종용하면서 얼굴 바뀔땐 차라리 통쾌하게 웃었음 ㅜㅜ 근데 이래놓고 또 사실 그것또한 나... 사실 맘약한 부분도 있었다구 핏, 바보. 하면 그땐 용기사에게 잽한번 날릴지도 아무튼 티파티? 까지 보고 나니까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아...
분명 진짜 쓸 거 있었는데 엔제보고 잊음
미안해요
일단 뇌절파티는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는 잘 알았습니다
07-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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