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밥 자체에 케찹을 넣나요 혹시? 물론 저도 오므라이스보다는 오믈렛 선호파입니다만….
버섯튀김. 아마 단가나 튀기는 고생에 비해 뭔가 안되는 모양이죠 고추튀김은 꽤 보이던데…버섯전도 잘 안 팔잖아요 헉 버섯전 먹고싶어
아 반찬만 먹지 못하는 쪽인가요 그럴수있죠 한국인이잖아요
LAST CITY NIGHT08.14 03:25
아니... 그건 아닌데 그냥 케찹도 오므라이스도 싫은가봐 사실 자취하면서 온갖 달걀요리 그때 다 해먹었더니 질린 듯도
흠터레스팅 말만들으면 되게 맛있어보이는데 근데 또 그거대로 되게 느끼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언젠가 보이면 먹어볼래
그렇읍니다 그래서 다들 고깃집 가서 고기만 먹을때 꼭 공기밥이 있어야하는 그런... 덕분에 살찌기도 좋은 거 같아 따흑 ㅡ
ㅁㅈㅇ저도 계란에 케찹 안 뿌려요 구우우우욷이 뿌린다면 오므라이스 같은 류에 뿌리려나 하지만 이것도 데미그라스 소스가 더 좋아요 그쵸?
버섯튀김...의외로 있는거 같더라구요 느타리가 좀 메이저한가봐요 궁금하다
아 맞아요 저도 이제 밀가루보단 밥을 찾더라고요 물론 그마저도 밥보단 반찬을 더 좋아하게 됐지만…
고기나 야채로 배 채우는 게 더 좋아졌어요 아아 탄수화물 힘들다
LAST CITY NIGHT08.12 02:17
난 사실 그냥 오므라이스가 싫은 것 같기도 해 왤까요? 이제 그냥 평범한 형태의 계란은 사랑할 수 없게 된 걸지도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궁금해지고 말아 버섯튀김..
그리고 전 밥이 없으면 반찬을 먹을 수 없는 파입니다 고기를 먹을때도 꼭 공기밥을 시켜야하는 그런ㅡ
케찹을 글케 막 좋아하진 않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감튀…보통 소금간 되어있어서 굳이 찍어먹을 필요를 못느꼈어요
? 말라비틀어진 청경채ㅠ미치겠네 물론 말라비틀어진 청경채는 맛이 없긴 하지만요
버섯 좋아요 저도 어릴 때는 팽이만 먹었는데 요즘은 대체로 먹는 편인 거 같아요 버섯은 왜 맛있어졌지 근데 버섯튀김은 먹어본 적이 없네요 맛있을까?
LAST CITY NIGHT08.02 06:30
그줴?? 굳이 찍어먹을 필요성을 느낄 수 없다고요 난 계란에 뿌리는 케찹도 싫어
그래서 오므라이스 위에 하트를 그리는 이벤트도 좋아할 수 없어 (애초에할일도없음
버섯 튀김이라는 게 잇어? 저또한 들어본 적 없습니다 사람은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입맛이 바뀌는 게 맞긴 한 걸까..
옛날에는 밀가루 너무 좋아해서 그거만 삼시세끼 다 먹었는데 이제는 한끼를 먹더라도 무조건 쌀이라는 마인드가 되어버린
유자드레싱 좋아요 전 그 뭐지…케찹마요네즈만 아니면 다 좋은 거 같아요 이거 뭔가 많이 질리는 느낌이라 흐흑 흑임자 드레싱 최고 좋아!
청경채 맛있는데 향이 쫌 있어서 그런가 호불호 꽤 갈리더라구요 저희집은 저랑 어머니만 먹어요 동생들은 청경채 싫어해…
그래도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면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두? 괜찮지 않을까요? 버섯도 먹구싶네요 버섯!
LAST CITY NIGHT07.27 01:06
ㅇㅈ,,, 글고보니 님도 케찹 안 드시나요? 저는 감튀에도 케찹을 거부하는 파입니다
그렇구나 뭔가 누가 맨날 자기 자작캐릭터 말라비틀어진 청경채됨 이런식으로밖에 못들어봄 나중에 보이면 입에 넣어보겟음
버섯은... 좋아 어릴때는 버섯 되게 싫어했거든요? 물컹한것도 싫고 사실 성인 직후까지도 안먹었었는데
그냥 언제부턴가 갑자기 먹게됨... 존맛탱 팽이도 좋고 송이도 좋고 아무튼 다 좋다ㅡ
LAST CITY NIGHT 08.14 03:26
헤헷 저도 저게 좋아서 다음 테마 이거 하고싶다~ 생각드는 게 있어도 잘 엄두가 안 나네 ㅋ ㅋㅋ
또 덕분에 한동안 파랗게 살겠군... 퓨님만 개이득이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