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212 마왕 삭제 23.02.15 11:34

    인도네시아 게임 A Space for the Unbound 인데.
    쯔꾸르인데 힐링도 섞인 느낌이야.
    갑자기 게임 대답하고 감.
    • LAST CITY NIGHT 02.15 23:23

      오 검색해보니까 왜 취향 아니라고 했는지는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저기서 살인사건 같은 건 안 일어나나요? 너무 힐링물처럼 보이기는 한데
      (마왕이:뭐임
  • No.211 삭제 23.02.15 01:41

    뭐야. 내가 오지 않았던 사이에 이 아래의 치열한 방명록 싸움 뭐야.
    아니 와중에 연식이 느껴진다니 권개 퍽퍽 침. 그냥 편지 쓰는 거 좋아하는 지인들끼리 모여서 썼던거라고 퍽퍽.
    솔직히 커뮤 뛰다보면 진짜 내 스스로의 언어 능력을 보존이라도 하는 기분인데(…)
    요즘 커뮤 가도 진짜 이게 최선이냐? 싶을 정도의 멘션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의 고충이 생기긴하더라고…….
    회전문 도는 애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대화를 짜내다보면 발전하는 것 같기도? 그치만 회전문 돌지맛!!!
    흠, 근데 빵 별로지만 대전에서의 빵은 좀 달랐어. 내가 대전에 살았으면 빵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을지도?
    내가 먹어본 빵... 대부분 P사의 빵이기 때문. 그러고보니 고추장 그 빵 대전역에만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역에 있는 곳은 안 들어가봤는데 중앙로랑 그 어느 백화점 밑에 있는 곳에선 안 보였어 '▽'...
    나 요즘도 멍할 때 님이 넣어준 물 효과 보러 간다고~
    나도 님들처럼 뭔가 가만 있어도 반짝이거나 움직이는 거 넣고 싶은데 내가 배경을 진하게 넣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 편이라 아쉽달까.
    꿈에서 님들이랑 일본 여행 가는 꿈을 꿨는데 로또나 되서 님들 데리고 여행이나 가고싶어있.
    • LAST CITY NIGHT 02.15 23:22

      당신이 없는 사이 이곳은 어느 세계의 마왕에게 점령당해 있었던 것입니다. . .
      아니 근데 요즘은 아무리 좋아해도 수기로 펜팔같은 거 안 하지 않나요? 우표도 어케생긴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인데 아야아야
      커뮤 뛰면 이래서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든 글을 읽어야 하는구나 싶은? 느낌은 확실히 들어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언어 생활을 하는 셈이니까... 오 나름 가치 있는 일이었던 거임
      안 그래도 다녀온 혈육이 그건 사오지 못한 걸 보면 어디에나 있는 고추장..어쩌고는 아니었나 봅니다
      홈의 물 효과 마음에 드시나요 와중에 뇌빼고 이거 한줄한줄 답변 적고있다보니 맥락 엄청 없는것같음
      그래도 암튼 님의 눈이 편안한게 중요 하니카 . .
      나는 여행은 모르겠고 일단 로또는 되고싶어(ㅈㄴ
  • No.210 삭제 23.02.12 00:53

    나 인도네시아 게임 할거야. 쯔꾸르 게임 중에 괜찮은 거 한글 번역해서 나왔다고 해서.
    아마 권개 취향은 아닐 거 같은데 암튼 자랑함.
    그런데 나 파엠도 해야해. 파엠 하겠다고 이미 선언함. 죽기전에 하겠지...
    • LAST CITY NIGHT 02.12 16:26

      오. 그래도 저는 쯔꾸르라면 대체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릴이 넘칠수록 좋아하긴하지만... 나즁에 뭔지 알려조
      굿 다음 마왕 생일에는 파이어엠블렘풍화설월을 선물해줘야겠다 (ㅈㄴ)
  • No.209 분노뫙 삭제 23.02.11 01:13


    오늘 권개가 나에게 자기는 왕국(킹덤-)이 있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했다.
    마왕은 이 일을 기억하고 곱씹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근데 ㄱㅊ 나도 할 게임 있음.
    • LAST CITY NIGHT 02.11 01:30

      어쩌다 이런 방명록 싸움 된 건가요?
      바로 아래에 서로 건강하라고 해놓고 이러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근데 무슨 ㄱ ㅔ 임이죠? 님은 파엠은 어떠심? 전에도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갑자기 남의 입에 구겨넣으며
  • No.208 마계의 왕 삭제 23.02.11 01:01

    장문의 방명록에 너무 이레귤러라서 한 자 남깁니다.
    ㅍ의 피자 짤을 본 뒤로 피자 광기에 걸려서 한동안 피자 광기에 피자피자, 하고 다닐 거 같다.
    권개는 피자로 멸망하지 않기를 조심해라. (너도 멸종되지 않게 조심해 짤처럼 공룡 표정 지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난 학창시절에도 애들이 만화책 찢어서(..) 편지주거나 그 편지지 주는 잡지 구독하면서 편지 써줄때도
    그냥 전화 한 것 같애. 나는 장문에 재능이 없다. 알아서 저벅저벅 피자 들고 걸어감.
    건강하게 잘 지내렴.
    • LAST CITY NIGHT 02.11 01:29

      그냥 짧게 쓰고 가셔도 되는데도요. (꼽 아님)
      그녀가 우리 모두에게 절망을 선사하였다 비교적 최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피자를 먹고 싶어 죽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피자에게 잠식당해 멸망한 것 같음 (대충 운석 날아오는데 어? 하는 공룡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애초에 님의 장문의 방명록은 잘 상상이 안 갔음요;
      마왕은 마왕답게. 그것으로 되는 거야. - 소년 만화 정신적 지주 톤 -
      다음에 만낫을 때 역시 피자도 목록에 끼웁시다
      마찬가지로 건강하세요ㅡ
  • No.207 데빌킹 삭제 23.02.11 00:56

    이제 여기 자주와서 300번째 방명록은 내가 가져야겠어.
    탐이나. (사리사욕으로 방문함.)
    • LAST CITY NIGHT 02.11 00:57


      잘 노려봐. . .
      300번째 잡은 기념으로 300일 동안 걸어드릴게요 (?)
  • No.206 ㅍㅍ 삭제 23.02.08 21:09

    5일 밖에 안 지났다니 거짓말……
    99년이면 저보다 오래사네요 그치만 그러면 캔디가 쓸쓸해질 거 같아 하 젠장
    어릴때부터 먹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팥…팥죽 붕어빵 단팥빵 시루떡 어쩌구…근데 요즘 팥앙금도 미친듯이 단 게 많아요 괴롭다
    이름이 강함. 맘모스. 빵집 이름이 맘모스였다는 얘기도 본 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암튼 전 좋아했다네요 헉 밤식빵도 먹고싶다
    ㅋ ㅋㅋ ㅋ ㅋㅋㅋㅋ뭔가 성향이…비슷해서 오래가는 건지 닮아가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렇네요…다인은 제가 조아하는 거 추천해드려도 될듯..
    • LAST CITY NIGHT 02.11 00:57

      4일이나 지났다니 거짓말...
      아니 어떻게 해도 슬퍼지잖아 그냥 다같이 한날 한시에 죽읍시다
      하긴 어릴때는 팥 들어간 간식이 더 많았던 것도 같구요... 시루떡 그래도 그 콩처럼 들어간 팥 털어내면 어케는 먹은 기억이 남
      세상에 점점 단맛에 미쳐간다ㅡ! 왜 맘모스인가 했더니 그렇게 들으니 납득이 가는듯도 전 방금 식빵에 잼발라먹음 후후
      거 재밋게 다녀온 거 잇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덥크나 마기로기는 못가도 COC나 인세인은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