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226 삭제 23.03.06 22:02

    헐, 시간 맞춰서 글 쓰기 같은 거...? 그런 수고스러운 행위를... 그치만 막상 맞추면 좀 짜릿할 것 같기도...
    아니. 동숲이 왜? 물론 동숲하는 거 즐겁기는 해. 갈 때마다 말랑뽀작콩떡들이 반겨주잖아. 이제 해피홈에 가면 패치도 볼 수 있다구?
    오러국장도 하고 마법부 장관도 시켜주라. 이제 당당하게 요구하기 시작함! 근데 그 능력이면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지?
    본인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거뜬히 할 것 같고, 아니면 그냥 아무나 앉혀두고 편하게 주무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순찰 돌기 재밌겠다고 하면 좀 딜레마일 것 같은 게 같이 심야 순찰? 하고 하트 퐁 올라왔다가
    미천한 것들 때문에 친히 돌아다녀줘야 한다고?에서 좀 흠 했다가 또 그래도 둘이? 오붓하게? 꺅 함 <ㅋㅋㅋㅋㅋㅋㅋ
    말 나온 김에 반장 했다고 하죠! 까짓꺼 커뮤 러닝도 아닌데 내 마음대로가 가능하다는 것이 오리캐의 장점!
    • LAST CITY NIGHT 03.07 13:31

      그런 수고스러운 행위를...<이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적 없나요? 우리 만났을 쯤에도 꽤 있었는데
      심지어 커뮤에서 하는 애들도? 좀 있었던 거 같음... 생각해보면 그땐 4000번째 트윗을 기숙사 친구들에게 멘션걸어 주던 시대라
      하지만 전 동숲보단 칼들고 싸우는 게임이 더 좋은걸요?! 동숲은 어케든 수집요소 악바리처럼 다뜯고 나니까 할게 없어져서 잘 안하게됨 ㅎㅎ
      그려그려 사기캐로 다하는걸로 해라 뭔가 겉으로 보이는 지위도 좋아해서 알아서 본인이 욕심내긴 할듯 ㅎㅎ
      아놔 근데 딜레마 빠지는 여친 너무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햇수 지날수록 여친 여러모로 꼬드기기의 달인 될 것 같아서 웃기군아
      그렇게 갑자기 반장컾흘이 되엇다 하지만 좋아 ㅎㅎ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인데 이새키 하네되 이아로스랑 재질 비슷하네 같은 생각을 햇어 문어발은 안걸치지만(ㅋ)
  • No.225 이타 삭제 23.03.05 16:31

    • LAST CITY NIGHT 03.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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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4 삭제 23.03.01 12:40

    수위 아저씨처럼 어슬렁어슬렁 순찰 가는 김에 남기러 오다
    진상처럼 222도 해줘잉 해놓고 까먹음wwwwww
    단순히 집착 뒷심이 부족한 사람 돼버림
    • LAST CITY NIGHT 03.04 16:20

      안 그래도 남이 잡아채가는 거 보고 자쿤...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했다구 흥!
      농담이고 그냥 웃겼습니다 300은 힘내부세요ㅎㅎ
  • No.223 삭제 23.02.28 21:16

    아니? 뭐람! 의도하지 않은 시간 맞추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야.
    그치만 뭔가 딱 떨어지는 숫자나 연속되는 숫자나 같은 숫자들은 기분 좋긴 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편지지나 엽서에서도 그런 것이 느껴지는 것인가. 이쯤되면 쁘띠빠띠 감성을 인정은 해야 할 지도 모르겠군요.
    실제로 좋아하던 엽서도 좀 수채화 느낌이나 색연필로 그린 것 같은 아기자기한 것이었어.
    우리 애 완전 학생회장도 당연히 했을 상인데 말이야. 이러다 미래에 오러 국장도 할 듯(!)
    걔는 커뮤랑 무관한 캐니까 내가 설정 짜기 나름일 것 같은데 반장 생각해보진 못했군요. 못할 것도 아닌 것 같고?
    약간 그거 같아 울애랑 이야기하다 반장 이야기가 나왔는데 울애가 긍정적인 소리를 하면 잘 보이고 싶으니까 나도?!
    같은 느낌으로 물밑작업 들어가는 (ex. 교수님한테 잘 보이기, 동기들한테 잘 보이기.) 어려서부터 한 우물(=클비)만 판 여자.
    • LAST CITY NIGHT 03.04 16:19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탐라에 특정 시간마다 잡아서 올리는 사람도 있고 그랬던 거 같아요 333 이런거
      근데 요즘은 진~~~짜 한명도 없네 ㄹㅇ 옛날만의 문화? 인가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
      쁘띠빠띠 감성을 인정 안 했었다는 게 제일 충격인데요 당장 동숲을 봐,.,..!!
      걔는 걍 학생회장도 하고 오러국장도 하고 마법부장관도 하고 그렇게 세상이 무너지고(ㅠㅠ)
      뭔가..여친 반장 여부 아무 생각 없는데 얘기 나오면 같이 순찰다니면 재밋겟구나 ㅎㅎ 같은 말은 할듯(ㅋ)
      물밑작업이 기특해서 옆에서 조금 거들어쥼 귀여워 ㅎㅎ
  • No.222 삭제 23.02.27 18:50

    어레? 노래 들으러 왔다가 방명록 내가 222번째라서 발도장 찍고 감.
    좋아하는 숫자의 연속? 놓칠 수 없지 (TMI 방출하면서 꾹 찍음) (권개:뭐야
    • LAST CITY NIGHT 02.28 19:29

      요 녀석 222를 잡아버렸구나!
      보상은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 No.221 모리아티 삭제 23.02.27 09:03

    • LAST CITY NIGHT 02.28 19:28

      * 작성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No.220 삭제 23.02.27 02:34

    뭐지. 님 답을 읽고 나서 그 전 방명록 작성 시간을 확인했어. 딱 떨어졌군!
    딱 떨어져서 만족스러워하니까 또 맞춰주고 싶었지만 대략 30분을 대기해야 맞출 수 있으니 포기하겠어요.
    그러고보면 난 오히려 택배 보낼 때 물건만 덜렁 보냈던 것 같아. 편지는 그렇게 써놓고(…)
    편지를 좋아했던 건 그것도 있는 것 같아. 내가 편지지 사는 것도 좋아하고, 엽서 수집도 좋아해서?
    뻘하게 님 홈에서 붉은색 빛이 올라가는 거 보고 있기도 좋아요. 그냥 멍 때리길 좋아하는 듯.
    배경 넣어둔 거 어두운 버전, 밝은 버전이라고 하니까 맞춘 것 같고 좋잖냐ㅡ!
    뭐할까? 하다가 하얀색 검색해보고, 궁전 검색해봤던 것 같아. 분홍색이나 하트는 너무 앙증 맞더라고.
    울 애 반장 적혀있어서 말인데 분명 소식 들었을 때 캐자 스테키ㅡ♥ 하는 느낌이었을 듯(ㅋㅋ)
    • LAST CITY NIGHT 02.28 19:24

      근데 이번에도 시간이 234라서 나름 균형적이에요 굿
      전 옛날에는 택배에 편지 써서 보내고 그랬던 거 같은데 지금은 굳이 안써도 내맘알아줄 사람들밖에 없어서 안쓰는 것 같기도 해요 -비겁한 핑계-
      편지지 사는 것도 엽서 수집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또 납득이 감 퓨의 쁘띠빠띠감성이 느껴짐
      전 예쁜 편지지 좋아하긴 하는데... 잘못 써서 삑나면 끝이라는 생각에 아예 그걸 쓰지도 못하는 파였던 듯해요
      ㅋ 이 불티 저도 맘에 들어서 가끔 불멍합니다
      그리고 뭔가 자작캐릭터 배경으로 항상 저도 궁전가튼거 치게됨 만능 아닙니카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애는 반장같은 건 안 했으려나?! 걘...커무라 그렇지 실제로는 학생회장도 했을듯
      걍 지위있고 좋은 건 다 해먹네 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