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내가 없는 사이의 방명록을 부탁해...☆
옛날 감성으로 시작하는 방명록이다. 내 타임라인엔 아직도 편지 주고 받는 사람들 제법 되던데?!
마,마이너의 길인가. 하긴 요즘 애기들은 편지 자체를 보낼 일이 잘 없겠지. 그냥 폰으로 터치 띡하면 되니까.
다음에 님의 손을 잡고 대전에 가거들랑 고추장 소세지 빵을 사야겠어요. 대전역에만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내가 갈 때마다 그거 항상 거덜나기 직전이었어. 물론 방명록이 좀 한줄한줄 답변하는 상황이 되고 있지만?
아무렴 어떻소. 의미만 통하면 되는 것을 (이런 언어 생활 괜찮은가?) 아무튼, 물 효과 만족도 짱!
로또 되면 내가 데리러 갈게 권개쿤ㅡ! 와중에 새벽에 와서 왕님 BGM을 돌려놓고 있었어요. 후훗.
LAST CITY NIGHT02.24 22:12
뻘하게 이거 딱 22시라 좋다
제 주변에는 이제 편지 쓰는 거 한 명도 없는데 말이에요?! 가끔 택배같은거 부칠 때 빼면...
근데 애초에 저는 손글씨를 너무 못써서 예전부터 편지쓰는 걸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야끼소바 빵보다는 덜하겠지 고추장..어쩌고빵 이건 주변에 샀다는 사람을 본적이 업슴 ㅅㅂㅋㅋ
와중에 그거 내가 넣어줘놓고 내가 종종 들어가서 클릭하면서 물구경한다
걔 브금하니까 생각난 건데 걔랑 여친 각각 플필 페이지 비슷한 배경 다크버전 밝은버전 같아서 구경갓다가 파하학하고 웃엇음
이번에는 9일만이네요 와중에 저 저기 걸렸군요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 방명록에 많은 일이 있더라구요 스팸 도배에 놀라서 도망쳤지 뭐예요 그리고 뭔가 방명록 쓰시는 분들이 늘어서 신기~
꿀떡 먹고싶어요 가래떡 구운 것두
식빵 먹고싶어요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말랑하고 쫀쫀한 식빵…힝.
재밌게 다녀온거…인세인은 저도 많이 안갔는데 순례자들-소환자들 좀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Ligand라고 로보토미 기반 인세인…근데 이건 아무래두 롭톰을 해야 아니까……멤버구하기가 조금. 마성마기도 재밌었고…곰곰. COC는 요즘 다인을 잘 안가서 목록을 뒤져봐야한다네요!
LAST CITY NIGHT02.17 14:43
그김에 좀더 공.꾸 해봤습니다 어떤가요 2월 내내 걸어드릴 예정
저도 개 오랜만에 스팸테러를 당해서 놀랐습니다 이번에도 하나하나 아이피 따려고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겹치는 아이피를 쓰더군요...
글케 말하니까 나도 먹고싶잔하 떡국도 또 먹고싶네여... 뜨끈하게...
서로 다른 장르를 먹고 싶다고 울부짖는 것 같아서 웃기군
우오오 말해준거 마성마기 빼고 다 처음 들어봐요 롭톰은... 못가겠고(ㅎㅎ) 앞에거는 대충 찾아보고 나중에 디밀어봐야지
생각해보면 폭펭은 COC가 오히려 드물어서 신기하네요 옛날엔 많이... 갔던가? 뭔가 언제부턴가 덥크밖에 안보였어... (ㅈㄴ)
뭐야. 내가 오지 않았던 사이에 이 아래의 치열한 방명록 싸움 뭐야.
아니 와중에 연식이 느껴진다니 권개 퍽퍽 침. 그냥 편지 쓰는 거 좋아하는 지인들끼리 모여서 썼던거라고 퍽퍽.
솔직히 커뮤 뛰다보면 진짜 내 스스로의 언어 능력을 보존이라도 하는 기분인데(…)
요즘 커뮤 가도 진짜 이게 최선이냐? 싶을 정도의 멘션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의 고충이 생기긴하더라고…….
회전문 도는 애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대화를 짜내다보면 발전하는 것 같기도? 그치만 회전문 돌지맛!!!
흠, 근데 빵 별로지만 대전에서의 빵은 좀 달랐어. 내가 대전에 살았으면 빵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을지도?
내가 먹어본 빵... 대부분 P사의 빵이기 때문. 그러고보니 고추장 그 빵 대전역에만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역에 있는 곳은 안 들어가봤는데 중앙로랑 그 어느 백화점 밑에 있는 곳에선 안 보였어 '▽'...
나 요즘도 멍할 때 님이 넣어준 물 효과 보러 간다고~
나도 님들처럼 뭔가 가만 있어도 반짝이거나 움직이는 거 넣고 싶은데 내가 배경을 진하게 넣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 편이라 아쉽달까.
꿈에서 님들이랑 일본 여행 가는 꿈을 꿨는데 로또나 되서 님들 데리고 여행이나 가고싶어있.
LAST CITY NIGHT02.15 23:22
당신이 없는 사이 이곳은 어느 세계의 마왕에게 점령당해 있었던 것입니다. . .
아니 근데 요즘은 아무리 좋아해도 수기로 펜팔같은 거 안 하지 않나요? 우표도 어케생긴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인데 아야아야
커뮤 뛰면 이래서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든 글을 읽어야 하는구나 싶은? 느낌은 확실히 들어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언어 생활을 하는 셈이니까... 오 나름 가치 있는 일이었던 거임
안 그래도 다녀온 혈육이 그건 사오지 못한 걸 보면 어디에나 있는 고추장..어쩌고는 아니었나 봅니다
홈의 물 효과 마음에 드시나요 와중에 뇌빼고 이거 한줄한줄 답변 적고있다보니 맥락 엄청 없는것같음
그래도 암튼 님의 눈이 편안한게 중요 하니카 . .
나는 여행은 모르겠고 일단 로또는 되고싶어(ㅈㄴ
장문의 방명록에 너무 이레귤러라서 한 자 남깁니다.
ㅍ의 피자 짤을 본 뒤로 피자 광기에 걸려서 한동안 피자 광기에 피자피자, 하고 다닐 거 같다.
권개는 피자로 멸망하지 않기를 조심해라. (너도 멸종되지 않게 조심해 짤처럼 공룡 표정 지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난 학창시절에도 애들이 만화책 찢어서(..) 편지주거나 그 편지지 주는 잡지 구독하면서 편지 써줄때도
그냥 전화 한 것 같애. 나는 장문에 재능이 없다. 알아서 저벅저벅 피자 들고 걸어감.
건강하게 잘 지내렴.
LAST CITY NIGHT02.11 01:29
그냥 짧게 쓰고 가셔도 되는데도요. (꼽 아님)
그녀가 우리 모두에게 절망을 선사하였다 비교적 최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피자를 먹고 싶어 죽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피자에게 잠식당해 멸망한 것 같음 (대충 운석 날아오는데 어? 하는 공룡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애초에 님의 장문의 방명록은 잘 상상이 안 갔음요;
마왕은 마왕답게. 그것으로 되는 거야. - 소년 만화 정신적 지주 톤 -
다음에 만낫을 때 역시 피자도 목록에 끼웁시다
마찬가지로 건강하세요ㅡ
LAST CITY NIGHT 02.24 22:12
제 주변에는 이제 편지 쓰는 거 한 명도 없는데 말이에요?! 가끔 택배같은거 부칠 때 빼면...
근데 애초에 저는 손글씨를 너무 못써서 예전부터 편지쓰는 걸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야끼소바 빵보다는 덜하겠지 고추장..어쩌고빵 이건 주변에 샀다는 사람을 본적이 업슴 ㅅㅂㅋㅋ
와중에 그거 내가 넣어줘놓고 내가 종종 들어가서 클릭하면서 물구경한다
걔 브금하니까 생각난 건데 걔랑 여친 각각 플필 페이지 비슷한 배경 다크버전 밝은버전 같아서 구경갓다가 파하학하고 웃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