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4장 다 깼음... 이상 자체에는 아무 감정 없었는데 막판에 연출이랑 일러가 주는 뽕이 극에 달해서 눈물 찔끔해버림
하지만 이전 장들에 비해 난이도가 훌쩍 올라가긴 해서 조금 놀랐다; 그래도 뿅히스를 4장 들어가기 전에 정가 쳐서 데려왔는데 다들 얘기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음... 쥐싱이 좋긴 한데 장기전 딜 통계 보면 1~2위를 뿅히스랑 콩루가 다 가져가드라고 효자들임 ㅎㅎ

오늘 업데이트 한 K루는 10연에 나와줬는데 2성 부적싱이 안 나와서 ㄱ- 마침 파편 147개 딱 있길래 걍 상자 두 개 까서 정가 쳤다... 새삼 림은 허위가챠겜인 것 같음 15000원 패스 끊고 광부질 좀 하면 시즌 기간 동안 두세개 정가치는 건 썩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아서(ㅠㅠ) 그만큼 확실한 시간 투자를 해야 하긴 한데 그게 어디임... 제법 긍정적인 마인드로 게임하고 있다 프세카는 여전히 매일 돌려차기 하고(죄송)

아무튼 여기까지 한 감상은 싱클레어가 아들로 보인다는 것임 3장에서 으아악 프문이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싶었지만 좋았어 촉촉...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역시 헬스 치킨에서 싱클레어가 바락 소리를 치며 입고 있던 앞치마를 앙칼지게 내던졌다 부분입니다 #Limbus_Company

얼마 전에 림버스 시작했는데 이거 너무 웃기게 찍힌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뒤통수 후리는 짤 같아(ㅠㅠ)
R18 게임이지만 이 스샷에는 딱히 해당 요소 없는 것 같아서 필터는 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다닥다닥 붙은 싱클레어도 몽둥이 휘두르느라 알아서 흐려짐

처음엔 홍루에 관심있어서 시작했던 건데 스토리 좀 밀고 나니 로쟈랑 싱클레어가 좋음 ^-^ 물론 홍루도 아직도 좋기는 한데... 로쟈야 내가 좋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하는 취향이고 (ㅋㅋ) 싱클레어는 늘 한 번씩 어라? 하면서 경로 이탈하고 잡게 된 그걸 또 당한 듯함; 지나칠 수 없는 애긔고영 같은 애들이 있다고 좀 내 아들처럼 느껴지는(ㅠㅠㅋ) 하 근데 쥐어들 자 싱클레어가 뭐만 하면 우리 애들 다 패고 다녀서 싱클아~ 또 정신을 놔버린 거야~? 하고 보게 됨

아무튼 나름 재밌게 하고 있어요 아직 무과금이고 돈 써가며 할지는 잘 모르겠긴 한데...
그리고 왕눈도 해야 하는데 예.구 해놓고 한 번도 못킴^.ㅠ 조만간 시간 내서 시작해야지~~~ #Limbus_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