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편 노말이 너무 쉬우니까 다음부터는 하드로 해야지~ 했던 걸 DLC에서 선택하고 아니 왜이렇게 어렵나... 이게 바로 하드인가... 노말과 하드는 차이가 크구나... 하고 있었더니 알고 보니까 본편 루나틱이 DLC 하드정도 된대서 ?¿ 상태가 됨(ㅠㅠㅋ) 그래도 어영부영 깨긴 깼는데 무슨 전투 한 번 돌릴 때마다 머리 쓰느라 한 시간씩 지나고 그래서 땀 삐질삐질 흘렸네 특히 마지막이 여태까지 했던 것들이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처음엔 많이 헤맴... 그래도 재밌었다ㅎㅎ
근데 ㅋ 웃긴 게 처음에 에델가르트 보고
헐 예쁘다 근데 생각보다 키가 작네 그럼 좀 관심이 죽는데... → 어라 근데 그 외형 그 키로 도끼를 휘두르는 거야? 지금 나에게 투척도끼를 던진 거야? 갑자기 좋다 → (청사자반 엔딩봄) 미워!!!!!!!!!!!!!! 에델가르트 미워!!!!!!!!!!!! 미워!!!!!!!!!!흐앙아아아아앙 → (DLC를 함) 오로지 에델가르트 님만이 탱을 서주시고 오로지 에델가르트 님만이 노데미지를 띄워주시고 그녀는 뉴 세이로스의 재림이며 이하 생략
이렇게 엄청난 상하곡선을 그리고 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유사 루나틱에서 황녀님이 나를 구원하셨노라. . . 아무튼 제국 루트 타려고 흑수리반으로 플레이중 ~.~ 직전 플레이 땜에 정 안붙을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청사자반이랑은 또 다르게 엄청 정신없는 맛이 있어서 아직까진 재밌음 ㅋㅋ 그김에 어비스 친구들도 진즉 데려와서 회화 뚫고 보고있는데 율리스랑 콘스탄체가... 맘에 듦
아니 근데 인겜피셜 화장하고 다님+본인 얼굴 자기객관화가 잘됨+미소년...인줄 알았는데 말투는 제일 껄렁껄렁함+오레사마+뒷골목 짱먹음+ 이거 좀 과한? 듯 풍설 처음 시작할 땐 이런 애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제일 취향에 가까운 캐릭 같기도 해서 ㅋㅋㅋㅋㅋ 마음에 듭니다... 베르나데타랑 지원 회화 재밌길래 허겁지겁 뚫는 중 #FE3H
뭔가 훌쩍 건너뛴 기분인데... 자기 전 쫌쫌따리 술법으로 청사자반 엔딩을 봤음 옛날엔 게임은 무조건 PC파였는데 이제는 휴대용의 게임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요전글까지는 아니 피폐의 정도가 다르잖아 제가 잘못했어요 했는데 나중갈수록 오히려 피폐디미가 그립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향적인 이유도 있고 스토리적인? 이유도 있...고 사실 엔딩을 이거 하나만 본거라 선뜻 뭐라 할수는 없는데?! 왜...?! 싶은 부분이 없는 게 아니라서 2부 초반만큼의 강렬함은 없었던 듯... 그래도 단순히 본투비 이중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실상은 왕의 그릇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약했기 때문에 그만큼 크게 무너져서 그 지경이 되었다... 라는 서사 자체는 보면서 아쥬아쥬 재밌었고 마지막 전투도 울면서 했음 알 사람은 아는 그 기믹... 회피탱 아닌 애들까지 하나같이 MISS로 피해버리는 거 보고 좀 감동 받음...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던 듯?! 역시 다음부터는 하드를 해야겠다
그리고 결혼은 결국 힐다랑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청사자 루트인거 여기 친구들 중 하나가 낫지 않나~ 하는 고민을 했다가 아무리 그래도 보면 볼수록 힐다가 너무 좋아서... 냅다 반지 넘겼는데 나중에 후일담 텍스트 보고 와하하 웃어버림 (ㅠㅠ) 그리고 차라리 이게 잘한 일인 것 같은 게... 알고 보니 나만 결혼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애들도 서로 결혼하고 같이 지내고 그런 후일담이 있어서 (ㅠ) 펠도로 실뱅잉그 애쉬메체 대충 이렇게 이어진 것 같은데 전자 둘이... 너무 맛있는 것 같음... 메르세데스는 개인적으로 두두쪽을 더 좋아하는 편... 사실 애쉬랑 아네트랑 이어질 줄 알았는데 어째 한네만 씨의 제자로 그녀가 떠났더이다 디미트리는 두두랑 주종엔딩?! 봄 그것도 좋긴 했음 아무튼 루벤크라세를 사랑해 나는. . . (대충 아련하게 글썽이는 이모티콘)
하 근데 사람들이 청사자→흑수리→금사슴 순서가 좋다고 해서 참고해서 온 건데 다른거부터 할걸...(ㅋ) 청사자가 너무... 디미트리도 다른 애들도 메인 피해자 집단이라 과몰입하느라 특정 반에 정이 너무 안감(ㅠㅠ) 그래서 차라리 순서 바꿔서 추천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듬 (근데 청사자 보고나니 궁금해서라도 어케든 다른 루트를 가게 되기는 함) 뭐든 본인이 끌리는 곳이 최고긴 하겠지만서도~.~ 아무튼 DLC도 샀으니 시간 날때 쪼꼼씩 하는 걸로... 여유가 없으니 더 한참 걸리겠군 #FE3H
피폐남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거라고는 아무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음 애가 된통 망하다 못해 미쳐있었음 이게 뭐임 하
최소한의 것들 정도는 얻거나 남아있겠지 싶었는데(폐하 칭호 정도라던가) 이미 나라는 반쯤 잡아먹히고 본인은 세간에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고...... 처음 마주칠 때부터 저런 개처량한 영상으로 나오는 거 보고 ㅋㅋ 빨리 피폐단발남이 되어주렴 하던 과거의 나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면구스러워지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고개를 숙이고 있는 건 딤쿤이 아니라 저네요 처음엔 그냥 왜... 왜이러세요 진정하세요; 했는데 뭐만하면 입 다물어라 꺼져라 죽여버린다 눈 뽑아버린다하는 거에 모자라 자기 혼자 이미 죽은 사람들 환각 보고 계속 중얼중얼 혼잣말 하는 거 보고 내 내가 미안해짐 사실 처음에 주인공 진짜 살아돌아온 거라는 거 봤을 때 조금은 피폐 치유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미미해서? 여러 의미로 충격받기도 함... 아무튼 그냥... 예전부터 저런... 실시간으로 크게 무너져서 바닥에 처박히는? 캐릭터를 좋아해본 적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저 역시 충격이 크? 네요 참나..........
그래도 청사자반 애들 5년 지나서 진짜 약속한 날에 하나같이 안 잊어버리고 모여서 어떻게든 그 뭐같은 상황을 타개해보려는 거 넘... 가슴이 뭉클하고 대견시러버 죽겠다........ (애써 스포일러의 슬픈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함.) 애들 겉모습도 겉모습인데 전투 보이스가 다들 예전에 비해 톤이 깔리고 사뭇 진지해진 느낌이라 그것도 너무너무 좋아 그리고 메르세데스랑 힐다가 엄청 예쁨 결혼하고 싶음 그런데? 2부 진입하고 풀린 애들 지원 대화 들어보니까 남녀구분없이 서로 너네... 사귀어?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보고 사귀나...? 하고 또 다른애랑 대화있는 거 보고 아닌가 얘랑 사귀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결국 제일 좋은 건 그냥... 다같이 모여있는 논컾 ㅎㅎ
얘가 자꾸 이런 대사 치면서 저한테 드림 먹이려고 해요 (안할거임)
아직 스토리 보는 중이라 전체적으로 무슨 커플링을 파고 싶다~ 같은 생각은 별로 안 드는데 파엠하기 전부터 딤x여주 연성을 몇번 봤던 게 약간 음...! 먹을만해...! 같은 생각은 드는 중임 (해석:대충 납득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디미트리 첫인상 : 왕자님...!?
디미트리 현인상 : 멧돼지...!?
이거임...
근데 얘 생각보다 입이 거칠어서 가끔 빤히 바라보게 된다. 남들은 맛없어서 안 먹는 요리 자기는 괜찮다고 나중에 또 만들어줘도 되니까 한 그릇 더 달라고 말하는 상냥함을 가진 왕자님이 특정 트리거만 눌리면 손가락 끝부터 잘게 부숴서 죽여주마,.,.,!!!!! 하고 있으니까 흠칫하게 되는 그런(ㅋㅋ) 근데 그것도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그냥... 그래서 캐릭터가 참 재밌다고... 처음에는 번역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길래 쓰러뜨린다~처리하자 같은 돌려말하기식 화법을 직설적으로 번역해버린 그런 문젠가 했는데 보이스로도 너무 명확하게 -코로스-라고 하고 있음; 이 남자 아주 흥미롭다
쓰고 나니 디미트리 얘기밖에 없네 근황은 드디어 힐다를 우리 반으로 데려왔고 지금 몇월이냐... 2월 초? 정도 된듯 그리고 자꾸 누가 사망플래그 꽂아서 불안해했는데 안 죽어서 아 뭐야 ㅋㅋ 했는데 내가 그 말 하자마자 죽어서 당황함. . . 또 뭐냐... 주인공 탈색 당했는데 예전 컬러링이 훨씬 취향이라 그건 좀 아쉬움 아무튼 파엠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파엠만 하고 싶은 상태 #FE3H
이거 전투 시스템이 익숙해지니까 너무 재밌어가지고 한 번 잡으면 한참 잡게 됨;;; 아! 파엠은 마스레이드형 다키스트 던전이구나!!! 한 순간부터 괜찮아진 듯도... 애초에 생각해보면 옛날에 카드겜 하고 페그오 하고 그래서 턴제 전투가 금방 익숙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 기도? 지금은 오히려 너무 쉬워서 다음 회차부터는 하드로 할까 함 ~.~ 이거 육성도 섞어놨다 보니 좀 프메하는 기분 들고 재밌음... 최대한 애들 겹치는 거 없게 키워주고 있는데 그래서 실뱅이를 드래곤 나이트 쪽으로 뺐더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다~~~
그리고 실뱅이 진짜 진짜 개웃김 너무 추하다 너무 경박하다 이 선택지들 자꾸 생각나서 미칠 것 같음ㅠㅠ... 파엠 재미 중 하나가 애들 지원 대화 쌓이는 거 보는 건데 얘는 어느 여캐랑 붙여놔도 맛있어서 또 웃기고... 근데 메르세데스랑 있는 대화엔 아무리 가벼운 말투여도 좋아해, 결혼하자!!! 같은 대사 있는 거 보고 순간 이 주식에 올인할뻔 (지금도? 좀 히죽대면서 보고있기는? 함) 그 와중에 실뱅 지원 대화는 죄다 실뱅의 재평가 모음집인 점이 진짜 웃기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여미새라 남자랑은 상종도 안 하는 그런 부류인가 했더니 오히려 속 깊은 대인배적인 면모가 있어서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 .
그래도 제일 좋은 건 딤쿤인데요?! 애가 이런저런 면이 많아서 재밌는 듯 처음에는 마냥 금벽왕자님이 어쩌다 그렇게 되는 거야?! 라는 생각을 버리질 못했는데 그냥 볼수록 디미트리가 금벽왕자님이었다가 멧돼지였다가 도짓코였다가 복수를 외치다가 성군이었다가 비관적이었다가 멧돼지였다가 이러고 있어가지고 볼수록 뒷내용이 궁금함; 사실 2부? 말고 1부에서는 별로 기대하는 거 없었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아졌다 웃기다...
아무튼 생각 외로 재미들려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벌써 인게임 시간으로 반년? 넘게 흘러간 것 같음 이럴 수가... 청사자→흑수리→금사슴 이렇게 한 번씩 하려고 했는데 청사자 애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다 보고 나면 그냥 하드나 루나틱으로 청사자 한 번 더하려고... ( ◉‿◉ ) 근데 초반에 제일 눈 가던 힐다는 아무리 조건을 올려서 찾아가도 자꾸 내 스카우트를 받아주지 않는다 슬프다 #FE3H
이 풍설... 재난지원금으로 산 건데 이제야 처음 해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사유로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졌어서(게임이 나쁜 거 아님) 묵히다가 케케묵은 베스타랑 풍설중 뭐할까 고민했는데 퓨우가 후자 하래서 골랐을 뿐... 근데 한동안 그냥 손가락 피지컬로 어떻게든 뚜샤 할 수 있는 것들만 하다가 이런 턴제 전략겜 하니까 너무... 어려운데?!?! 이거 한 번 죽으면 그냥 죽는 거 할까 하다가 처음이니까 ㅎㅎ 하고 안 한 건데 그거 했으면 큰일날 뻔 (;)
사실 파엠에 대해 아는 거 미래?의 단발 디미트리가 취향이다... 라는 것밖에 모르고 시작했어서 어릴 때부터 좀 말포이의 싹이 있을 줄 알았는데 (왜냐하면. 보이는 그림마다. 개피곤. 개피폐해보였음.) 그는 오히려 내가 선생인 걸 알았을 때 싹바가지 레전드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잠시나마 존대를 써주는 대수도원의 미래 아서 펜드래건(금벽.ver) 이었음. . . . . 아무튼 이 딤쿤 보고 시작한 건 맞아서 루트? 순서에 여러 고민을 좀 했는데 그냥 제일 첫번째로 잡기로 함 ~.~ 보고 시작한 건 딤쿤인데 쭉 애들 둘러보니까 금사슴반에 취향인 여캐가 우르르르 다 있어서 고민한 건데 대충 스포 안 되는 선에서 찾아보니까 금사슴은 제일 마지막에 하는 게 좋다는 말도 있길래! 근데 나중에 보니까 스카우트 같은 개념이 있더라(ㅎㅎ) 힐다가 아주 맘에 듭니다... 뻘하게 딤x여주로 맛있어 보이는 연성을 몇 번 봤어서 플레이어블 성별도 고민 많이 했는데 생긴건 남캐쪽이 압도적인 취향이길래 그냥 이쪽함 근데 후회는 없다 이렇게 3D 영상으로 주인공 얼굴도 많이 보여줄 줄 몰랐어서... 만족~ 따봉~
아무튼 게임 자체는 좋아하는 유형은 아닌데 이 금벽펜드래건이 어쩌다 연성마다 개피폐한 몰골의 떡대남이 된 건지 궁금해져서 열심히 해보려고요 #FE3H
✦ LAST CITY NIGHT
근데 본편 노말이 너무 쉬우니까 다음부터는 하드로 해야지~ 했던 걸 DLC에서 선택하고 아니 왜이렇게 어렵나... 이게 바로 하드인가... 노말과 하드는 차이가 크구나... 하고 있었더니 알고 보니까 본편 루나틱이 DLC 하드정도 된대서 ?¿ 상태가 됨(ㅠㅠㅋ) 그래도 어영부영 깨긴 깼는데 무슨 전투 한 번 돌릴 때마다 머리 쓰느라 한 시간씩 지나고 그래서 땀 삐질삐질 흘렸네 특히 마지막이 여태까지 했던 것들이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처음엔 많이 헤맴... 그래도 재밌었다ㅎㅎ
근데 ㅋ 웃긴 게 처음에 에델가르트 보고
헐 예쁘다 근데 생각보다 키가 작네 그럼 좀 관심이 죽는데... → 어라 근데 그 외형 그 키로 도끼를 휘두르는 거야? 지금 나에게 투척도끼를 던진 거야? 갑자기 좋다 → (청사자반 엔딩봄) 미워!!!!!!!!!!!!!! 에델가르트 미워!!!!!!!!!!!! 미워!!!!!!!!!!흐앙아아아아앙 → (DLC를 함) 오로지 에델가르트 님만이 탱을 서주시고 오로지 에델가르트 님만이 노데미지를 띄워주시고 그녀는 뉴 세이로스의 재림이며 이하 생략
이렇게 엄청난 상하곡선을 그리고 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유사 루나틱에서 황녀님이 나를 구원하셨노라. . . 아무튼 제국 루트 타려고 흑수리반으로 플레이중 ~.~ 직전 플레이 땜에 정 안붙을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청사자반이랑은 또 다르게 엄청 정신없는 맛이 있어서 아직까진 재밌음 ㅋㅋ 그김에 어비스 친구들도 진즉 데려와서 회화 뚫고 보고있는데 율리스랑 콘스탄체가... 맘에 듦
아니 근데 인겜피셜 화장하고 다님+본인 얼굴 자기객관화가 잘됨+미소년...인줄 알았는데 말투는 제일 껄렁껄렁함+오레사마+뒷골목 짱먹음+ 이거 좀 과한? 듯 풍설 처음 시작할 땐 이런 애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제일 취향에 가까운 캐릭 같기도 해서 ㅋㅋㅋㅋㅋ 마음에 듭니다... 베르나데타랑 지원 회화 재밌길래 허겁지겁 뚫는 중 #FE3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