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보상에서 노란색 메긴기요르드가 동시에 2개 뜰 확률은... 얼마나 될까...? 보자마자 신기해서 방송 보던 사람들이랑 같이 술렁거림 아무리 봐도 시스템이 세트템 지니고 있으면 확률 올라가는 것 같아서 아마 그때 야른그레이프 있었어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ㅋㅋㅋㅋ 아무튼 똑같은 게 두개 나오는 거 자체를 처음 봄

진엔딩보려고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돌고 나오고 있음 마지막 시련 다하고 에리차 얼굴 보는 것까진 몇 번 해봤는데 매번 양심없는 패턴에 우에? 하고 정신차리면 죽어있는 상태 되어버리는 ㅜㅜ 그래도 그 직전애들은 이제 익숙해져서 템 상태가 어지간히 운 없었던 거 아니면 무념무상으로 패스하게 된 건 좋은 듯해 캐릭터로 보스격파해서 템 해금하는 것도 다 했던 거 아니라 좀 해야할 텐데 귀찮 에리차 잡게되면 고려해보겠음... #DUNGREED

근데 해야될 게임 많아 올해 목표는 이브 원문으로 하고 네죽 하고 푸키먼 스바나오면 하고 한 3년은 묵힌 것같은 데메크 하는 것임

요즘 던그리드 함... 마지막 플레이가 3년 전인가 그렇던데 그 사이에 업데이트 된 것도 있고 중간에 하다 만 것도 있고 그래서 뭐 하기 싫을 때마다 한 판씩 돌리는데 중독성이 엄청난www 스샷은 우주셋에 크리 거의 100퍼 맞춰서 찍었던 거 같은데 이 세트... 볼때마다 비밤이 좋아하게 생겼다고 혼자 생각하다가 주변에 전파했더니 술렁거림의 향연이 -인정이라는 뜻-

들어가서 보니까 딱 검의 시련에서 내가 방치하기 시작했던데 오랜만에 해도 ㅋㅋ 짜증나서 또 방치... 하다가 오늘 얼떨결에 한 판 돌린게 잘 돼가지고 검의 시련 깨고 그 다음 총의 시련 깨고 중간 주먹 쾅쾅이 잡으라는 것까지 보고 끈듯 옛날에는 엔비록 세트 제일 좋아했고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데 요즘에는 다른 세트들의 재미도 조금씩 알아가는중... 그리고 생각보다 덩굴검 현자 세트가 짱 좋다

암튼 올만에 하면서 나... 이 게임 왜이렇게 못하지?! 싶었는데 당연함 이거 전에 아이작 하다왔고 아이작은 500시간했으면서 이건 80시간도 안 했었음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한판씩 돌리니까 감이 돌아오는 것이 느껴지는 ~.~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짱! #DUNGR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