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사 끝~~~~ 3일 정도 걸렸는데 뭐 할때마다 아 귀찮아 아 하기 싫어 아 이런 말 안 했으면 이틀 안에 끝났을 듯(ㅋㅋ) 하지만 이미지 소스... 전부 혼자 뚝딲뚝딲 제조하는 거 몹시 귀찮았다몽... 테마는 전부터 쨍한 빨강~보라 계열을 제일 좋아하는데 어째 이 색으로는 홈에 써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빨강 채택함 굿 근데 그 와중에도 항상 애용하던 파란색은 결국 같이 들어갔다는 점이 웃김; 아무튼 허접 컴퓨터로는 감히 들어올 수 없는 슈퍼 맥시멀리스트 홈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기술력을 다 때려박았더니... 그래도 같은 깜장 테마라 비교적 손이 덜갔다고 생각함 나중에 밝은 분위기로 바꿀땐 얼마나 걸릴까? 갑자기 아득해지며. . .
그김에 플리도 싹싹 갈았는데 평소에 듣는 걸로 꽉꽉 채움 그전 홈 분위기 때문에 못 넣고 있던 노래들 싹 끼워넣었더니 와방 많아졌습니다 당신의 노동요로 삼아보세요
#짱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2560과 모바일 따윈 신경 안 쓰는 디자인의 홈... 티알 게시판도 새로 사둔 스킨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기력이 다해서 이건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