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홈을 그냥 빠르게 엎어버림 하면서도 스스로 어라 너무 흑금흑금 뽜악ㅡ!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의 디자인 감각으로는 이게 한계인듯 ㅎㅎ 애초에 여기에 무슨 색을 더 넣지 싶어서 남의 이야기 듣고 민트색 넣어봤다가 라오루 홈됨 파쿠리는 곤란하기 때문에?? 그냥 편협한 색상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청금이었는데 흑금이 더 고급질 것 같아서 바꾸고... 뒤에 문양 까는 건 소재 묵히기 아까워서 예전부터 생각해두고 있었다네 ~.~ 솔직히 눈에 편한 건 검은 바탕보단 흰바탕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몰라 간지부터 챙긴다
그리고 드디어 운영 끝났다~~~~~~~~~~~~ 너무 오랜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뭐 걱정한 만큼 일하고??? 그냥저냥 끝낸듯... 후회는 없음 그럼 된거임... 같이 고생한 압쥬 쓰다듬~ 사실 준비하는 도중에 수술이고 뭐고 펑퍼펑 터지기 시작해서 청서 접수하기도 전에 멘탈 갈리고 죽을 뻔했는데 뭐 어찌저찌 ㅎㅎ 마무리 되었으니... 그리고 ㅠ 병원 오늘이 마지막일 줄 알고 두근두근하며 갔는데 그래도 2주 뒤에 또 오래서 공사장 판떼기 짤처럼 의사 쳐다봤음 모자써서 그지같이 눈 뜬거 못보신듯 다행임
어제는 커무 준비하느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와중에 너무 습해서 여기가 수족관이냐??? 했는데 디코에 있는 인원 프사가 전부 범고래 물방울 문어 해달 이래서 맞는듯 하고 넘어간 일이 있었다 웃겨서 걍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