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째 기분이....

홈 엎느라 사라진 비밤이의 배너야 돌아와라 (잠배비밤: 뭡니카)
아래로는 원래라면 게임 게시판에 적었어야 할 내용이지만 꾸준히 적지는 않을 것 같아서 여기에 적는 내용

테런하는 사람 있으니까 오. 나도 과거의 추억을. 하면서 오랜만에 깔아서 해봤다가 스탯 딸려서 다튕기고 상처만 받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돌아온 뉴비? 챙겨주는 거 같은 걸로 스탯 찍히니까 그때부터는 또 재밌더라 (ㅎㅎ) 와중에 비밤한테 테런 예쁜 옷 선물받아서 좋아함 근데 이거땜에 좀 해야겠다고 하니까 하지말란 소리 들음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다시 온라인 게임하기 좋은 시기다... 왜냐하면 방학 끝나는 시기라 사람 쫙 빠지고 쾌적해졌을 듯 ㅎㅎ
막상 각잡고 할 시간은 딱히 안 나지만 흑흑 메이플 무지성 사냥이 종종 그리움... 뇌빼고 하는 반복행위 사랑해서...

마우스를 바꿈 (ㅎㅎ) 한 달 전쯤부터 한 번만 클릭해도 더블클릭되는 현상이 조금씩 생기더니 기어이 이젠 90%확률로 일어나서 답답해하니까 호적메이트가 오랜만에 만난 선물이라며 하사하심 real "GOD" . . . 연소쿤이 추천해준 레이저 오로치 샀는데 쪼끄매서 내 손에도 잘 잡히고 좋다... 원래 손이 작은 편이라 어지간한 게이밍 마우스는 사면 버튼 활용하기가 어려웠어가지구

요즘은 쌔끈빠끈 잘만든 아이돌 뮤비도 좋지만 그냥 보기만해도 즐겁다는 게 느껴지는... 뮤지컬st 에너지를 주는 영상물이 좋은 듯

그리고 갠홈 마우스를 싹 갈았지로옹 별건 아니고 포인터랑 텍스트에리어 속성을 싹 먹여줌... 생각보다 곳곳에 커서 포인터 속성으로 침투한 스킨이 많아서 으어으어 하면서 뜯음 그래도 하고 나니 기분은 좋다 사실 둘다 기본적인 디자인에서 큰 차이는 없는걸로 골라서 모르는 사람이 98%일 것 같길래 적음(ㅈㄴ) 아무튼 겸사겸사 용량 점검도 하고 많이 줄였당 (덜했지만. . .)

근데 홈 분명 내 취향으로 꾸민 거 맞는데 내가 로드비에 올리는 그림도 남의 커미션 받아서 대문에 걸어둔 것도 챠라~리 샤방샤방인데 홈은 보이는 바와 같아서 참... 컨셉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처음 엎을 때 구상은 그런 그림에 어울릴 법한 붉은 꽃이 메인 오브젝트인 홈이었거든요 이상하네...ㅎㅎ